[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가 문체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대릉원과 동궁과월지가 선정됨에 따라 ‘경주로ON’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관광경기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이벤트는 한국 관광의 별 선정지인 대릉원(천마총), 동궁과월지 입장 전 ‘경주로ON’ 앱 회원가입 후 리뷰를 남기면 1명당 2인 무료입장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천마총과 동궁과월지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각각 3천원이다.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주로ON’의 신규 가입자가 5천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오프라인 깜짝 이벤트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한국관광의 별’ 과 ‘경주로ON’ 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홍보영상, 카드뉴스와 더불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뉴미디어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주로ON’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 관광 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이 앱을 통해 △스마트 서비스(AI 기반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스마트 모빌리티(KTX, 시티투어, 렌터카 예약·결제) △스마트 오더(숙박, 식당, 체험, 티켓 등 연동) △스마트 편의(AR상점스캔, 도슨트투어) △스마트 경험(게이미피케이션, 미디어월)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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