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가톨릭대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GKS: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은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국제교육 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1300여 명의 전 세계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GKS 수학대학 선정 기준은 한국어 연수 운영, 기숙사 지원, 학생관리·지원 역량, 사업 추진 역량 등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선발된 외국인 장학생에게 학사 5~7년 또는 전문학사 3~4년 동안 장학금, 항공료, 정착 지원금, 생활비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장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아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