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최성덕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68)는 1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했다.최 예비후보는 "전투기소음보상특별법을 제정해 모든 주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소음피해지역 대학특별전형 특별법 제정, 경북대 제3병원 유치 등을 공약한 그는 "주민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대구 동구 출신인 최 예비후보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