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경산경찰서(서장 정우동)는 지난 26일 새정부 국정목표인 ‘국민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성·학교·가정폭력, 불량식품 제조·판매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범국민적 동참 및 편안한 치안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 오후 8시 ∼ 10시까지 관내 범죄취약 장소에 가용 경찰인력 및 협력단체 등을 총동원해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이날 정우동 서장은 ‘국민안전’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임임을 강조하고 ‘4대 사회악’은 반드시 근절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다소 한계가 있어 경찰과 더불어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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