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보건소는 낮시간에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 위해 오는 2~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금연 행동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해 금연 결심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재흡연 예방을 위해 3개월 금연유지자에게 격려품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성공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성공자로 하여금 금연의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장등으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상담실(054- 930-8179, 8197)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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