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마성면은 지난 12일 마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마성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 환경정비, 쓰레기 줍기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3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교통법규 준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담당자와는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하여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저영 마성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을 참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고,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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