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명지현 교육원과 (주)따뜻한 세상에서 이불 및 패드(398장,1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명지현 교육원과 (주)따뜻한 세상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함께해왔으며, 이불 및 난방유 등 현물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이불 및 패드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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