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RIS사업단)은 24일 ‘영천 기능성 오디·뽕 제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단계 RIS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가대 RIS사업단 은 지난 3년간 1단계 RIS사업에서 지역 특산물인 오디·뽕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고품질의 발효식품 및 한방화장품의 개발, 가공제품의 제조, 생산을 했다. 또한 판매담당 전문인력 양성, 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단계 사업은 영천이 기능성 양잠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기능성 오디·뽕 제품 및 소재의 개발과 제품의 표준화·규격화·과학화를 위한 품질관리 지원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브랜드(starberry)를 적극 알리고 판매법인을 설립해 매출 100억 원, 고용 창출 100명, 수익금 8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상원 단장은 “고부가가치 기능성 오디·뽕 제품 관련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기업의 매출이 증대되고 고용이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