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민영일기자] ‘포항범대위’가 11일 오전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이날 집회는 포항에서 관광버스 7대를 타고 상경한 주민 180명이 포스코센터 앞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사외이사 퇴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 포항범대위는 당초 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도 집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돌연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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