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이상휘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와 R&D 인프라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 포항시의 노력에 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면서 “일련의 사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힘 있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또 “배터리, 바이오헬스, 수소⋅친환경에너지, 디지털⋅로봇, 철강고도화 등 포항시가 추진 중인 5대 핵심사업이 속도감 있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산업단지 확장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는 포항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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