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신흥동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9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기부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인규 신흥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곳에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적극 도움을 주시고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