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한국 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History Tour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 부서장 회의가 지난 23일 영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업무추진 부서장 회의에는 5개도 9개 시.군에서 참석하여 연계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사업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논의 및 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십승지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연구 사업, 농산물 공동 홍보 및 판매행사 사업, 십승지 스토리텔링 사업, 십승지 관련 워크숍 개최 등의 사업과제를 발굴했다. 한국 천하명당 ‘십승지’사업은 5개도 9개 시군인 경북(영주시, 상주시, 예천군, 봉화군), 경남(합천군), 강원(영월군), 충남(공주시), 전북(부안군, 무주군)이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조선시대 비결서인 정감록의 십승지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지리체계의 백미로 전쟁 같은 큰 난리나 자연재해가 와도 피해를 보지 않고 굶주림이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전국의 10곳을 소개하고 있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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