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현 정부의 국정지표 주요과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지방적 실전방안 모색과 일자리목표공시제의 발전적 추진을 위해 25일부터 2일간 안동에서 도·시·군, 대구고용노동청, 도 일자리목표공시제컨설턴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 에 대한 지역 차원의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목표공시제 우수 시군인 상주, 포항, 칠곡 등 8개 시군을 중심으로 `2013년 일자리목표 공시제’ 추진상황 발표를 통해, 일자리시책에 대한 시군별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 일자리 컨설턴트 들로부터 시군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대한 시군별 맞춤형 세부 컨설팅, 일자리정책에 대한 폭넓은 정보 교환 등 상호협력 강화와 지역의 우수마을기업과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우수 사회적 기업에 대한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창출단장은 “현 정부와 경북도가 일자리 정책을 국정 주요과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다”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도있는 논의로, 경북도가 ‘일자리가 있는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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