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5일 2024년 신규 공무직근로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공무직근로자 정년퇴직 등이 발생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사 1명 △조리사 1명 △청사관리원 1명 △통합건강증진사업전담인력 2명 △행정사무원 1명 △국가하천감시원 1명 △환경관리원 7명을 채용했으며, 직무에 따라 교육을 받은 후 공공행정 현업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이강덕 시장은 “공공행정 일선에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해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포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