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4일 군수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 4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공수의는 동물병원을 개설한 수의사 및 동물병원에 근무 수의사 중 시장·군수가 위촉해 동물의 진료, 전염병 예찰등 예방과 관련업무를 담당한다.이번에 위촉된 4명의 공수의는 올 한해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 동물 진료, AI, 구제역, 럼피스킨 예방접종, 결핵혈청검사, 산란계 등의 예찰업무를 지원하게 된다.박현국 군수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공수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축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