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대구법인지역단은 지난 24일 성주군 수륜면 송계리에서 마을주민과 50여명과 밝으내마을 계곡 및 송계천에서 참가해 마을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삼성생명 대구법인지역단은 9년 전 송계1리 지역과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단체로서 매년 2회 송계리에서 영농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배봉교외 22명이 참석 참외작업장 주변 청소와 더불어 들판에 버려진 폐부직포와 영농폐비닐을 4ton을 수거해 `클린 성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송계1리 부녀회에서는 삼성생명 대구법인지역단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마을회관에서 비빔밥을 손수 준비하여 대접하였으며 송계1리와 삼성생명 대구법인지역단은 점심을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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