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한 ‘2023년 대구지역 정보통신 분야 전문강사 양성과정’ 합격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정보통신 분야 교·강사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강사를 양성해 직업훈련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직업훈련 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했다.
총 28명의 지원자 중 19명이 선발돼 인증·평가 결과 11명이 합격했고, 인증서를 받은 강사들은 향후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에서 정보통신 분야 훈련과정 개설 시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