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3일 기성면발전협의회로부터 라면 101박스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기성면과 한울원자역본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2023년 자매결연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경로당 31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권영식 기성면발전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기성면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항상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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