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바야흐로 졸업시즌을 맞아 포항시 관내 학교별 졸업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북구 총선 이재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둘째 딸 졸업식에 참석,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졸업생 학부모 자격으로 용흥동 소재 동지여고 졸업식에 참석, 3년 동안 잘 가르쳐 준 선생님들에게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학생들의 꿈과 끼, 그리고 희망이 마음껏 발산되고 수용될 수 있는 사회가 다양한 사회로 좋은 에너지가 끝까지 영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정치이다”며 “포항지역 학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포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의 좋은 에너지를 끝까지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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