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환여동위원회(위원장 문정숙)는 지난 2일 2024년 첫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환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영)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밝고 희망찬 생활자세와 성실한 태도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2명 선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대상자는 관내 학교 취약계층 가정의 중학생 2명으로 총 50만원(1인/25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당 학생들을 초청해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으며, 특히 장학금은 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문정숙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후원한 것으로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정종영 환여동장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의 멋진 꿈을 위한 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문정숙 위원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학생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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