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새재 아리랑’후렴구에 나오는 물박달나무 7본을 이달 초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박달나무 식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내에 식재함으로써 물박달나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인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을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전시 중으로 아리랑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이번 물박달나무 식재는 문경새재 아리랑과 더불어 물박달나무를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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