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3일~ 21일까지 캐나다, 미국 등 북미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상담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바이어상담 총 109건, 수출 상담액 1,338만 달러, 계약 추진액 590만 달러의 알찬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은 경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체에 대하여 해외진출기회를 알선하고 수출산업육성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 기업체와 현지 바이어 간 현지 사업체 방문을 통한 개별 상담 및 단체상담회를 통한 결과라고 했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은 수출상담회 전에 현지 KOTRA로부터 바이어정보를 제공받아 참여업체가 바이어에 대한 사전조사와 샘플 제공 등을 통한 사전 접촉을 통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상담회를 바탕으로 더 많은 성과가 이뤄 질수 있도록 바이어 정보제공,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의 상담이 실질적 계약 성사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중소기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수출의지가 있는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개척에 뛰어들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참여기업들이 시장개척활동을 토대로 수출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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