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안강읍 산대저수지 붕괴사건을 계기로 재해위험 노후저수지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다. 경주지역 내 저수지는 총 441곳으로 농어촌공사가 73곳, 경주시가 368곳을 관리하고 있다. 경주시가 관리하는 저수지 중 저수량 5만톤 이하 소규모 저수지가 92%인 341곳이다. 긴급안전점검 결과 제당 및 통관시설, 여수토방수로 등 보수, 보강이 요구되는 저수지가 46곳으로, 9곳에 대해 사업비 4억9000만 원을 바로 투입해 정비를 하고 경미한 14곳도 추가 보수할 계획이다. 또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23곳에 대해서는 경북도에 정밀안전진단을 요청했으며 진단결과에 따라 국, 도비 지원을 받아 정비한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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