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4일 경북도지사 접견실에서 6개 실과장 및 7개 시군 부단체장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재정 균형집행 우수부서 및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500억원이상부문에서 경북도 친환경농업과가 최우수상을, 관광진흥과가 우수상을, 500억원 이하에서 농업정책과가 우수상을 해양개발과, 기업노사지원과, 안전정책과 등 8개부서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에서는 안동시, 영천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예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와 포항시, 의성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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