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포항역에서 포항시 인증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 홍보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영일만친구’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형상화해 해맞이의 고장 포항시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우수 농특산물에 사용하는 인증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출 명소를 방문하기 위해 포항역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시식회를 열어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포항을 방문한 모든 분에게 2024년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영일만친구 대표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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