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생산자협회’협약식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이홍희)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문경시오미자생산자협회(대표이사 한성근)와 오미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미자의 공신력 제고와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문경의 자랑거리인 특산품 오미자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이홍희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오미자 판매 및 홍보에 더욱 힘쓰겠으며 우리지역 농가소득에 큰 기여가 되었음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