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4일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3월말 평가에서 전국 ‘대상’, 경상북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경북도로부터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지방재정 균형집행은 대내외적으로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계획된 재정사업을 앞당겨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기변동을 완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코자 2009년부터 5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국가 주요정책이다 성주군은 연초부터 균형집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 아래 윤상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해 왔다. 성주군은 2009년 균형집행 원년부터 2013년까지 연속 5년간 중앙 및 경북도로부터 최우수,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상사업비 15억 5.000만원과 포상금 1,100만원을 받은바 있으며, 중앙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오는 6월말 균형집행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센티브로 받게 될 특별교부세와 도 재정보전금은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재해 예방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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