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성면 용신1리 출향인 우종호 회장은 지난달 28일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33포(10kg)를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출향인 우종호 회장은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기탁한 `사랑 쌀`은 추운 겨울철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지역내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기가 돼 줬다.특히 우 회장은 서울에서 대명건설(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새마을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 새마을 자조장을 수상한 했다.    우종호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고향을 생각해주시는 우종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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