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찾아오는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에서, 속 시원하게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민원실에 건축지적과와 민원과를 배치하고 직제개편에 따른 민원인 동선을 고려, 각종 편의시설과 창구를 재배치하고 산뜻한 민원복을 착용해 대시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는 대시민 친절의 선봉에 선 민원실에서 내 가족같이 민원인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봉사의 길이라 생각하면서 매일아침 미소훈련, 친절박수 등 해피 스마일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친절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린이에게 친절을 가르쳐라는 니체의 명언처럼 얽힌 것을 풀고,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만드는 친절교육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감동받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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