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건설”을 위해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체험방문을 시작했으며 오전 11시 자인면 교촌리의 효림산업(대표 한무경)를 방문해 자동차부품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체 관계자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방문 업체는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비롯해 관내 15개 기업으로 경제통상국장, 기업지원부서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기업체 현황 및 경기 동향 파악과 기업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최영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기업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일만개 창출을 목표로 제4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기반 구축으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기업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준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