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새벽이 밝아오는 동해에는 만선을 기대하며 오늘도 어민들은 세찬 파도를 뚫고 조업에 나선다. 경북동해안 어민들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바다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다는 어민들의 영원한 삶의 터전이자 희망이다. 사진은 지난 27일 새벽 동녘이 밝아오는 구룡포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서는 어선. 사진=뉴스1 최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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