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2일 명실상감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본청, 읍면동 세무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힐링 워크숍’은 각종 민원으로 인한 감정노동으로 지친 세무공무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 해소 등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감컨설팅에서 추천받은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해 ‘대민 친절마인드 함양 및 힐링교육’을 주제로 친절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에 지친 마음이 힐링워크숍을 통해 치유됨을 느끼고 좋은 동료들과의 업무연찬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우진 상주부시장은 세무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무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재충전을 위한 교육을 통해 업무와 민원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바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