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후포면은 22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후포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다음해 후포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전체 244명을 선정하는데, 지역사회 환경개선 216명, 경로당깔끄미 26명, 다함께돌봄센터 2명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자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10일, 30시간 근무로 29만원의 수익이 가능하게 된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를 통하여 일상생활을 활기차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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