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북면은 지난 19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 및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125명의 2023년 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일년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울진군 소방서 안전예방과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긴급상황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극중 북면장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모두 별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한 해 동안 북면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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