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대구 군위군 성원건설이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가구에 감귤 10kg짜리 40박스를 전달했다.성원건설은 지역의 연로한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지인의 농장에서 수확된 감귤을 지역의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실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