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한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회원 25명 표창과 김재원 경북도 회장의 `인생은 내가진다`란 강의로 진행됐다.김기택 군협의회장은 "올 한해 활발히 활동을 펼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박현국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신 회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열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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