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3~15일까지 4층 로비 및 사무실에서 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PC, 노트북 무상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23 반부패 청렴주간을 맞아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경북교육의 선한 영향력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용자들이 가져온 장비를 점검한 후 불필요한 프로그램 정리, 시스템 최적화 등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상국 관장은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의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