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상주중앙시장 장날을 맞아 떡국떡, 가래떡, 어묵 등 판매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했다.김경숙 여성재향군인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탁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코자 한다”며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회원분들이 추운 날씨에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리 상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