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3일 평해읍민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평해읍 지역 및 경로당 환경개선에 힘쓴 평해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133명에게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평해읍 파출소장은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울진군 보건소 공중보건의는 어르신 구강건강 및 틀니 사용 교육을 하며 틀니 세척통·세척액을 전달해줬다. 권재목 평해읍장은 “한 해 동안 아름답고 깨끗한 평해읍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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