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을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일정으로 13일 낙동강국가정원 프로젝트 대상지역을 찾았다.   △낙동강 700리 해평습지 국가정원 프로잭트 반드시 추진돼야약 1,300만명이 살고 있는 영남지방을 관통하는 낙동가의 중심에 위치하며 자연 생태학적으로 낙동가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이며, 두 생태계가 동시에 만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생성돼 지는 중차대한 낙동강 중류지역 습지의 보고인 80만평 정도의 해평습지를 보전과 친환경적인 해평국가정원 프로잭트가 반드시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낙동강 중류지역의 구미시 고아읍, 선산읍, 해평면내 낙동강 습지는 국내의 유수한 국가정원인 순천만(34만평), 태화강(약25만평) 보다 우수한 환경과 면적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을 물과 나무를 이용한 생태체험 놀이관 같은 친환경적인 주변개발을 하게 되면 구미의 상징적인 관광중심지와 국제 힐링 센터로 거듭나고 구미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했다.   이와 연계해 “해평취수원의 대구시와 공동 이용문제도 홍준표 대구시장을 적극설득해 이미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의 맑은물 하이웨이 정책을 더 이상 진행 하지 않도록 하고 2022.4.4.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총리실, 환경부, 대구시, 구미시, 수자원공사가 참여한 협약식의 효력을 회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미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모두 양성화 돼야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대중 운동으로 파크골프가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구미지역 낙동강 주변에는 7개소, 243홀(고아, 36홀 포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으나 고아파크장를 제외한 6개소 207홀 가운데 구미(63홀), 동락(36홀), 양포(18홀)은 전체 양성화가 됐으며 선산과 도개, 해평 구장은 일부분만 허가돼 많은 시민이 불편해하고 특히 고아구장은 낙동강 오염 요소가 전혀없으며 근 10년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심지어 전국대회 등을 위해 구미시에서 많은 지원을 했음에도 아예 허가 대상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음은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는 허가대상 여부에 앞서 용도지역관리문제가 선결돼야 할 과제로 이러한 문제를 풀어가는 환경부등 관련 부서를 적극 설득하여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