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주식회사 세존종합건설의 김민철 대표가 운영하는 세존장학회에서 12월 1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방문하여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민철 대표는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한우리클럽에서 시작하여 20년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세존장학회를 운영하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세존장학회에서는 중·고·대학생 10여명에게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이번에 선정된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는 5년간 60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추후 학원비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민철 대표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나아갈 아이들에게 그 누구보다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자신만의 목표와 꿈을 꼭 달성하기를 바라고 세존장학회도 그 도전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재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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