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역대학, 특성화고, 직업훈련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대구지역 인력양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대구지역 인력양성기본계획 발표 △대구지역 인력양성 연계 추진현황 발표가 진행됐으며, 기타사항으로 지역의 인력양성 연계 및 협업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대구지역 인력양성협의체 위원장인 도한신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회의는 대구지역 인력양성협의체 위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직업훈련기관 및 유관 기관들과의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인력 미스매칭 해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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