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 동양대는 최근 제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해외초청작 공연과 해외공연팀 연기워크숍에 동양대 공연영상학부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이 특별 초대됐다고 12일 밝혔다. 동양대 공연영상학부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은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제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해외초청작` 벨기에팀 공연과 멕시코팀 공연을 관람하고 `해외공연팀 연기워크숍`에도 참여했다.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공연영상학부 김진만 교수가 조직위원장 직책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합격생들은 벨기에팀 배우들과 멕시코팀 배우들이 주도한 `해외공연팀 연기워크숍`에도 참여하여,기성 배우들 및 각 대학의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동시대의 국제적인 연기훈련과정을 체험했다. 동양대 공연영상학부는 동두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TV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영상미디어, 기타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목표로, 배우, 연출가, 프로듀서, 기획자, 영상감독, 기타 스태프를 양성해 오고 있다. 또 연기, 보컬, 댄스, 신체 훈련, 화술, 매체 연기, 프로덕션실습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연극, 영화, 뮤지컬, TV,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방송미디어 진출하기 위한 영상예술 전공수업이 복합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동양대 공연영상학부는 매 학기 종료 후에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 무대에서 한 달간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