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메타버스 활용 사진관 개관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하반기 영천소방서 사진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천소방서는 작년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방대상물에 대한 도상훈련, 각종 회의 및 직원 대상 안전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사진관에는 화재·구조 및 구급 등 현장활동 및 각종 행사 등 영천소방서의 다양한 소방활동 사진이 전시돼 있다. 사진관은 웹 또는 스마트폰 내‘스페이셜’에 접속해 하반기 영천소방서 사진관을 검색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가상공간에서 갤러리장을 돌아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보급해 많은 시민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보다 쉽고 편안하게 영천소방서의 활동사항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