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깐딴떼 파밀리아는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꾸러미 5상자를 기탁했다. 깐딴떼 파밀리아는 황옥섭 단장을 포함 1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특히 우리 가곡 부르기 행사 등 정기공연 활동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2017년부터 7년째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깐딴떼 파밀리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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