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은 12월 6일(수) 10시 30분부터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포항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 주최로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포항시 남 ‧ 북구보건소, 영덕군보건소, 울진군보건소, 울릉군보건의료원, 포항시 의사회, 포항세명기독병원, 좋은선린병원, 에스포항병원, 울진군의료원, 경상북도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좋은선린요양병원, 포항시티요양병원,포항시 노인복지시설협회, 선린대학교 등 17개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진단과 협력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함께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실적 보고 △필수보건의료 분야 지역현황 및 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함인석 원장(포항의료원)은 회의 인사를 통해 “ 공공-민간의료기관-유관기관들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중심의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