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총장 이재용)에서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취약계층은 한파에 훨씬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2020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난방유는 기초수급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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