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문화대 LINC 3.0사업단이 지난 11월2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내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5개와 LINC 3.0 산학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계명문화대 LINC 3.0사업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센터 및 거점센터 설치 사업 협력 △LINC 3.0 사업 수행과 관련한 공유·협업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계명문화대 LINC 3.0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제고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등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해외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했다.김윤갑 LINC 3.0사업단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우수 기술 인재양성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2024년 1월 중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서 이번 협약 업체들과 공동으로 LINC 3.0 캡스톤 디자인 성과물을 공유·확산할 수 있는 글로벌 성과 공유 프로그램과 함께 양국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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