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광역시, 삼성전자와 함께 육성한 대구 C-Lab 액셀러레이팅 7기 저스트랩스가 개인 카페 점주의 효과적인 매장 홍보를 지원하는 카카오 챗봇 ‘도피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스트랩스가 출시한 ‘도피오` 는 카페 사업자들의 20~30대 소비자들을 타게팅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카카오톡 ’챗봇‘ 채널이다. 카페 점주들은 ‘도피오’ 채널을 통해 새로운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을 편리하게 배포할 수 있게 된다. 할인 쿠폰은 단시간에 발송 가능하며, 카페 사업자는 쿠폰 발송비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저비용의 고효율 마케팅이 가능하다. 현재 도피오 플랫폼 출시 프로모션으로 저스트랩스는 무료 설치 대행과 쿠폰 발송비 면제를 지원한다. 카페 사업자들이 ‘도피오’ 서비스 도입을 원할 때는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개인 고객들은 카카오톡에서 ‘도피오’ 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도피오’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준호 대표는 “지난 해 출시한 블록체인 창작 솔루션 ‘피플’과 연초 출시한 챗GPT 기반 챗봇 솔루션 ‘제제’에 이어 이번에 개발한 ‘도피오’ 서비스는 카페 점주가 매일 1분만 투자해도 홍보 성과를 볼 수 있게 하는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이다.”며, “도피오를 통해 점주들이 효율적인 마케팅에 기반한 카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사업화하고 있는 저스트랩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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