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28일,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함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3리 마을회관을 찾아 ‘우리마을 건강데이’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우리마을 건강데이’ 는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민·산·관이 협엽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미용봉사, 식사, 마을 환경정비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 9월부터 다시 재개하였다.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양중원 진료부장을 비롯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직 등의 봉사팀이 구룡포읍 구평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기초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물리치료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상담 전에는 준비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주민의 큰 호평을 받았다.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양중원 진료부장은 “우선 이번 봉사자리를 마련해주신 포항시 남구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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